#4 의리에 산다...
결국 개인금융부에 주저앉아...기획업무를 맡고 있던 어느날인가...전산부 직원들과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고 있었다. 시스템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머리를 끙끙대며 해결책 찾기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런데...갑자기 회의실 밖에서 웅성웅성 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시끄러운...매우 시끄러운 고함소리가 들렸다. 개인금융부가 담당하는 분야중에는 연체관리 부문도 있었다. 간혹 연체중인 민원인이 항의하는 사례가 있었는지라...그저 그런정도로 생각했다. 게다가...연체관리 부문에는 노련한 박과장님이 담당하고 있었기에...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시끄러운 고함소리는 진정되지 않고 계속 되었고...우리는 회의실에서 회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다음 회의일정을 정하고는 회의를 끝냈다. 회의실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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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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