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우체국과 농협사이
우연히 근처 우체국을 갔다가...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억을 더듬어 본다. 이제는 15년 이상된 오래전 이야기이니...우체국이라든지 농협이라든지 실명을 밝혀도 관계없을 듯 하다. 우체국은 정보통신부 산하의 기관이다. 그곳 직원들은 공무원인 셈이다. 물론 계약직들도 있겠지만...그래서 정보통신부 직원들은 나이들어...지역 우체국으로 발령받아 근무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모양이다. 내가 개인금융부에 있던 시절...우체국에서 은행측에 제안을 하나 했다. 우체국에서 개인대출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IMF시절에...은행들 조차 문을 닫는 상황에 직면해서는 우체국들이 많은 국민들의 선호대상인 적이 있었다. 정부기관이니까...망하지는 않을테니...안심하고 예금을 우체국에 맡기려 했던적이 있었다. 그런데...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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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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