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가긴 어딜가, IMF상황인데...
개인금융부에 있으면서도...중요직책은 맞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곧 다른 곳으로 갈 입장인데...괜히 깊게 발담구기 싫어서였다. 그냥 시스템이나 체크하고 프로세스의 애로사항을 전산부와 협의하며...유지보수(?)나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어느날...개인금융부장님이 내자리에 오셔서는...잘마무리 되냐고 물으셨다. 예...잘되고 있습니다. 답변을 드리니까...그럼, 이제 서서히 기획파트로 올 준비해야지??? 얘기하신다...그냥 웃기만하고 답은 안드렸다...속으로는 몇주뒤면 전략혁신부장이 약속하신 3개월이 되면서 다른 곳으로 간다는 얘기가 혀끝에서 맴돌았다... 그런데...대한민국정부가 IMF 구제금융신청을 한단다.... IMF... 겪어보지 못한 세대는 실감하지 못할 것이다... 은행의 예금금리는 20%로 치솟..
에피소드
2016. 10. 26. 12:1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외국인전세금보호
- 육체노동가동연한
- 등기부등본공신력
- ELS마진콜
- 회사채시장
- 금융기관대출담보
- 금융시장유동성
- 인터넷대출계약
- 공인인증서효력
- 무권리자소유권이전
- 무권리자대출추인
- 외국인주택임대차보호
- 오스트리아 빈
- 거소이전신고
- 공인인증서도용
- 집주인배상의무
- 근저당권
- 해외근무
- 한국은행무제한RP매입
- 증권사유동성위기
- 한국은행직접대출
- 증권사자금난
- 기업대출증가
- 승진
- 4월위기설
- 대법원판례
- 부동산PF유동화증권
- 원인무효등기
- 부동산등기부등본
- 무권리자대출효력인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