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앞 보증의 의미
IMF 당시 평범한 시민들 조차도 빚보증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경험했었습니다. 그 이후 점차 금융감독원의 지도(?)아래 금융기관에서는 신용대출을 취급하는 경우에, 보증보다는 무보증을 주로 해서 취급하게 되어서 요즘에는 친구들이나 형제간에 보증을 부탁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진 상태입니다. 과거에는 이런 보증 부탁을 받으면 굉장히 난처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도 간혹 보증인을 요구하는 금융기관이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보증 부탁을 받는 경우는 있으실 겁니다. 이 경우 보증을 서는 분이 명심하실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금융기관간에는 개인의 주민번호를 가지고 그 개인의 금융정보를 은행연합회를 통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들로부터 동의서는 당연히 다 받아 둡니다. 이 정보에 보증선 내용도 들어갑니다...
금융법률
2016. 10. 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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